두코(대표 강창동)는 블랙박스 업계 최초, 평생 통신비 무료 서비스로 통신망을 이용해 실시간 안전운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엣지 커넥티드 라인의 고해상도 프리미엄형 모델인 '유라이브 엣지S1' 블랙박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유라이브 엣지S1은 통신 기능이 가능한 '엣지 커넥티드' 모뎀을 블랙박스에 꽂기만 하면 스마트폰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평생 무료로 통신망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차량 상태 확인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차량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주차 중 충격 알림, 견인 시 알림, 과속 알림, 주행 중 차량 사고 발생 시 전화 발신 또는 사고 알림 문자 메시지를 전송한다.
또, 배터리 전압 상태 알림, 시간대별 배터리 전압 차량 상태 확인이 가능하고 블랙박스 전원과 펌웨어 안내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운전자의 운전 습관 기록 기능이 있어 주행 시 간, 거리, 경로, 급감속, 급가속 등 기록을 바탕으로 나의 평소 운전 점수 확인과 일별, 월별, 연간 주행한 상세한 기록도 조회할 수 있다.
졸음운전 예방 알림 기능은 차량 실내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농도가 높아질 경우, 경고 알림을 통해 휴식 및 환기의 필요성을 안내, 졸음운전을 사전에 예방한다. 이외 야간에도 선명한 녹화가 가능한 나이트비전, 주행영상과 이벤트 영상을 동시 녹화하는 2중안심녹화기능, 기존 주차모드 녹화시간 대비 장시간 주차 녹화영상 확보가 가능한 타임랩스 기능을 갖고 있다.
회사 측은 “유라이브 엣지S1의 고해상도 프리미엄 형 블랙박스에 모든 고객이 부담 없이 평생 무료 통신망까지 활용해 실시간으로 차량정보와 안전운전 기능을 확인하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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