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행장 김도진)이 2019년 새해를 맞아 개인고객 대상 'IBK W특판예금'을 2일부터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정기예금(3개월, 6개월, 1년 만기), 중소기업금융채권(1년 만기), 단기중소기업금융채권으로 구성했다. 단기중금채는 30일에서 364일 사이의 기간 중 일 단위로 고객이 만기를 설정할 수 있다.
상품 계약기간 중 △주택청약저축 10만원 이상 가입 △적립식예금 가입 및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공과금 자동이체 2건 이상 △IBK카드(체크카드 포함) 이용실적 30만원 이상 중 한 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연 0.2%포인트(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1년 만기 중금채의 경우 최고 연 2.28%(1.1 기준)를 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 10억원 이하이며, 총 3조원 판매한도로 3월말까지 판매한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