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가 지난달 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희망2019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400만원을 기부했다. 나눔 분위기 확산과 이웃돕기에 동참하고자 이재훈 경북TP 원장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해 기부금을 마련했다.
경북TP는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총 950여만원의 기부로 매년 연말 이웃돕기에 참여해오고 있다. 이재훈 원장은 “대내외적 경제 침체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지역 이웃들에게 작은 용기와 희망이 되고자하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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