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고객과 함께하는 새해맞이 행사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9'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해 12월31일 오후 9시부터 서울 강남구 코엑스 광장에서 열렸다. 유승우·네이브로 등 가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아프리카 BJ '춤추는 곰돌'과 함께하는 '시민 참여 댄스 스테이지', 국악단 '소리개', '퓨전 국악 공연', 인기 발라드 가수 성시경의 메인 공연을 진행했다.
'카운트다운 세리머니'에서는 불꽃쇼와 레이저쇼가 열렸다. 코엑스 광장에 위치한 대형 옥외 발광다이오드(LED) 화면에서 동시 중계했다.
행사는 온라인 플랫폼 아프리카TV에서도 실시간으로 생중계했다. 현장을 직접 찾지 못한 고객도 현장을 볼 수 있었다.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이벤트는 2011년 첫 시작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아 대표 새해맞이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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