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정적 2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전일대비 1.9% 하락하면서 18,1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청담러닝은 지난 1개월간 7.89%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9%를 기록했다. 이는 기타서비스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청담러닝의 월간 주가등락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음에도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적정수준을 유지한 셈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청담러닝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1을 기록했는데,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위험대비 수익률은 상위권에 머물러 있다. 다만 기타서비스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6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뛰어났다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청담러닝이 속해 있는 기타서비스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아이진 | 3.5% | -26.3% | -7.5 |
아이디스홀딩스 | 2.2% | -9.7% | -4.4 |
청담러닝 | 1.9% | -7.9% | -4.1 |
유바이오로직스 | 1.7% | 6.7% | 3.9 |
레드캡투어 | 0.8% | -4.5% | -5.5 |
코스닥 | 1.4% | -1.9% | -1.3 |
기타서비스 | 1.8% | 2.9% | 1.6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기타서비스업종 +1.35% |
유바이오로직스 | 5,930원 ▼70(-1.17%) | 레드캡투어 | 15,000원 ▼150(-0.99%) |
아이진 | 14,450원 ▲100(+0.70%) | 아이디스홀딩스 | 13,450원 ▼150(-1.10%)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청담러닝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
청담러닝 | 레드캡투어 | 아이진 | 유바이오로직스 | 아이디스홀딩스 | |
ROE | 11.7 | 6.1 | -28.9 | -18.6 | 6.9 |
PER | 12.0 | 14.6 | - | - | 3.3 |
PBR | 1.4 | 0.9 | 8.5 | 5.4 | 0.2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12월24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74,883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65,577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도한 이후에 근래에는 순매도량을 줄이면서 9,306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주가등락폭이 작아 최근 한달간 청담러닝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76%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변동률은 0%로 장중에 주가변화폭는 매우 작았던 것으로 보인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19.53%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6.17%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9.53%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4.2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7.33%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19.79%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2.86%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9,4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