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2.8로 하위권, 업종평균대비 성과 좋아 2일 오전 11시50분 현재 전일대비 3.14% 하락하면서 61,7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포스코켐텍은 지난 1개월간 9.26%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3.2%를 기록했다. 이는 비금속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포스코켐텍의 월간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포스코켐텍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8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고 주가는 약세를 기록하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비금속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3.2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포스코켐텍이 속해 있는 비금속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앤디포스 | 4.0% | -9.9% | -2.4 |
포스코켐텍 | 3.2% | -9.3% | -2.8 |
삼표시멘트 | 3.1% | 0.7% | 0.2 |
원익QnC | 2.6% | -21.1% | -8.1 |
유진기업 | 2.4% | 3.7% | 1.5 |
코스닥 | 1.4% | -2.4% | -1.7 |
비금속 | 2.4% | -7.9% | -3.2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비금속업종 -2.07% |
원익QnC | 9,980원 ▼20(-0.20%) | 삼표시멘트 | 4,210원 ▼90(-2.09%) |
앤디포스 | 15,200원 ▲700(+4.83%) | 유진기업 | 6,120원 ▼130(-2.08%) |
증권사 목표주가 90,500원, 현재주가 대비 46%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포스코켐텍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포스코켐텍 | 삼표시멘트 | 앤디포스 | 유진기업 | 원익QnC | |
ROE | 15.4 | 5.2 | 10.0 | 10.0 | 14.8 |
PER | 34.5 | 14.6 | 28.3 | 6.4 | 8.2 |
PBR | 5.3 | 0.8 | 2.8 | 0.6 | 1.2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12월24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335,530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529,916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865,446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38%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포스코켐텍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38%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5.35%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15.24%, 외국인 23.35%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1.4%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3.35%를 보였으며 기관은 15.2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4.29%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8.69%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7.01%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약세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 여전히 하락패턴을 보이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64,8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