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0.1로 하위권, 업종평균치보다 낮아 2일 오후 12시55분 현재 전일대비 5.49% 하락하면서 15,500원을 기록하고 있는 뉴트리바이오텍은 지난 1개월간 0.32%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2.7%를 기록했다. 이는 음식료,담배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뉴트리바이오텍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커지면서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나타내고 있다는 의미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뉴트리바이오텍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1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고 주가는 약세를 기록하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음식료,담배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0.1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뉴트리바이오텍이 속해 있는 음식료,담배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등락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동종업종의 월간등락률은 0%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풍국주정 | 5.1% | 135.5% | 26.5 |
뉴트리바이오텍 | 2.7% | -0.3% | -0.1 |
이지바이오 | 2.2% | -0.5% | -0.2 |
매일유업 | 1.8% | 5.2% | 2.8 |
하림 | 1.8% | 1.6% | 0.9 |
코스닥 | 1.4% | -2.5% | -1.7 |
음식료,담배 | 1.2% | 0.0% | 0.1 |
관련종목들은 상승 우위, 음식료,담배업종 -0.18% |
이지바이오 | 5,990원 ▼70(-1.16%) | 풍국주정 | 21,550원 ▲2350(+12.24%) |
매일유업 | 80,800원 ▲2000(+2.54%) | 하림 | 2,820원 ▲20(+0.71%)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뉴트리바이오텍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뉴트리바이오텍 | 하림 | 매일유업 | 이지바이오 | 풍국주정 | |
ROE | 8.9 | 2.8 | 13.9 | 8.0 | 10.6 |
PER | 42.7 | 28.2 | 13.5 | 6.7 | 16.3 |
PBR | 3.8 | 0.8 | 1.9 | 0.5 | 1.7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12월26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31,977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177,299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209,276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9%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뉴트리바이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9%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65%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4.41%, 외국인 16.78%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8.7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4.41%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6.7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8.66%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9.17%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2.15%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여전히 약세패턴은 지속되고 있지만 추세전환의 가능성은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16,05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