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변동성 대비 성과는 좋은 편 2일 오후 1시25분 현재 전일대비 16.18% 오른 30,150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위메이드는 지난 1개월간 15.08%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4.7%를 기록했다. 이는 디지털컨텐츠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위메이드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상당히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위메이드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2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았으나 주가흐름이 괜찮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디지털컨텐츠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1보다도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위메이드가 속해 있는 디지털컨텐츠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시장보다는 탄력이 있고, 흐름도 좋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웹젠 | 4.8% | 17.7% | 3.6 |
위메이드 | 4.7% | 15.1% | 3.2 |
지니뮤직 | 2.5% | 1.2% | 0.4 |
더블유게임즈 | 2.4% | -6.3% | -2.6 |
게임빌 | 2.2% | -5.8% | -2.6 |
코스닥 | 1.4% | -3.0% | -2.1 |
디지털컨텐츠 | 2.0% | -2.2% | -1.1 |
관련종목들 혼조세, 디지털컨텐츠업종 +0.75% |
웹젠 | 21,650원 ▲350(+1.64%) | 지니뮤직 | 5,040원 ▲230(+4.78%) |
더블유게임즈 | 57,800원 ▼2000(-3.34%) | 게임빌 | 53,500원 ▼900(-1.65%)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위메이드는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지만,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가장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
위메이드 | 지니뮤직 | 웹젠 | 게임빌 | 더블유게임즈 | |
ROE | 1.9 | -3.7 | 12.7 | 3.3 | 7.7 |
PER | 68.5 | - | 18.0 | 43.7 | 28.4 |
PBR | 1.3 | 2.9 | 2.3 | 1.4 | 2.2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12월27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101,399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65,710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35,689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7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위메이드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7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5.97%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2.18%, 외국인 16.04%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1.7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2.18%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6.0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5.85%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0.62%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3.52%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25,55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