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과 비교해서 변동성이 작아도 상승률은 높은 편 2일 오후 1시35분 현재 전일대비 4.79% 오른 15,3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한컴MDS는 지난 1개월간 1.66%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1.7%를 기록했다. 이는 소프트웨어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한컴MDS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가장 높았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한컴MDS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9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낮은 상태에서 주가흐름 또한 양호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뿐만아니라 소프트웨어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2.2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한컴MDS가 속해 있는 소프트웨어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지수에 비해서는 안전하게 선방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에스트래픽 | 4.1% | -18.9% | -4.6 |
케어랩스 | 3.6% | -14.0% | -3.8 |
투비소프트 | 3.3% | -15.5% | -4.6 |
한컴MDS | 1.7% | 1.7% | 0.9 |
윈스 | 1.4% | -7.6% | -5.4 |
코스닥 | 1.4% | -3.2% | -2.2 |
소프트웨어 | 1.1% | -2.5% | -2.2 |
관련종목들은 하락 우위, 소프트웨어업종 -0.36% |
투비소프트 | 5,400원 0 (0.00%) | 케어랩스 | 18,750원 ▼400(-2.09%) |
윈스 | 10,900원 ▼150(-1.36%) | 에스트래픽 | 10,100원 ▼150(-1.46%)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한컴MDS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한컴MDS | 에스트래픽 | 케어랩스 | 윈스 | 투비소프트 | |
ROE | 6.0 | -4.1 | 9.5 | 8.1 | -32.2 |
PER | 17.2 | - | 21.7 | 16.6 | - |
PBR | 1.0 | 3.0 | 2.1 | 1.3 | 1.5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1,267주를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17,481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20,344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37,825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9%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한컴MDS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9%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75%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15.06%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7.9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5.06%를 보였으며 기관은 6.9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4.33%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1.26%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4.4%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는 약세국면에서 단기적으로 반등이 나오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14,6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