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과 비교해서 변동성이 커도 상승률은 낮은 편 2일 오후 1시55분 현재 전일대비 2.39% 하락하면서 53,100원을 기록하고 있는 게임빌은 지난 1개월간 6.51%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2.3%를 기록했다. 이는 디지털컨텐츠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게임빌의 월간 변동성이 가장 작았던 만큼 주가하락률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게임빌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8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디지털컨텐츠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3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게임빌이 속해 있는 디지털컨텐츠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시장보다는 탄력이 있고, 흐름도 좋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웹젠 | 4.8% | 17.1% | 3.5 |
위메이드 | 4.7% | 15.3% | 3.2 |
네오위즈 | 3.0% | -8.2% | -2.7 |
지니뮤직 | 2.4% | 0.3% | 0.1 |
게임빌 | 2.3% | -6.5% | -2.8 |
코스닥 | 1.4% | -3.3% | -2.3 |
디지털컨텐츠 | 2.0% | -2.6% | -1.3 |
관련종목들은 일제히 상승, 디지털컨텐츠업종 +0.34% |
위메이드 | 30,200원 ▲4250(+16.38%) | 네오위즈 | 12,300원 ▲50(+0.41%) |
웹젠 | 21,550원 ▲250(+1.17%) | 지니뮤직 | 4,995원 ▲185(+3.85%)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게임빌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상대적으로 적정한 수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
게임빌 | 위메이드 | 지니뮤직 | 웹젠 | 네오위즈 | |
ROE | 3.3 | 1.9 | -3.7 | 12.7 | 2.9 |
PER | 43.7 | 68.5 | - | 18.0 | 32.6 |
PBR | 1.4 | 1.3 | 2.9 | 2.3 | 0.9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1주, 11,605주를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11,625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86,691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98,316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게임빌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5.14%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9.96%, 외국인 18.34%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1.6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9.96%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8.3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2.01%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4.91%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3.06%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추세는 꺽인 상황이지만 장기적 상승추세는 유효한 시점이다. |
현재주가 근처인 51,5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