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원장 황대용)은 이동원 정형외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 2년 연속 등재됐다고 2일 밝혔다.
이동원 교수는 지난 해 SCI, SCIE급 저널에 제1 저자로 총 8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정형외과 분야 SCI 저널 최고 인용점수를 갖는 AJSM와 관절경 분야 권위지 북미관절경학회 학술지(Arthroscopy)에 각각 두 편씩 게재했다.
무릎 관절 내축 반월상연골판 후각 골기시부 파열 봉합술,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식,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식, 반월상 연골판 이식술 등과 관련 SCI급 논문 20여 편에 주요 저자로 참여했다. 지난 해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에 이어 앨버트 낼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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