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커도 수익율은 낮아 2일 오후 2시55분 현재 전일대비 4.53% 하락하면서 3,895원을 기록하고 있는 CSA 코스믹은 지난 1개월간 22.87%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3.5%를 기록했다. 이는 화학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CSA 코스믹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커짐과 함께 주가도 마이너스를 보이며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CSA 코스믹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6.5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고 주가는 약세를 기록하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화학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3.5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CSA 코스믹이 속해 있는 화학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켐트로닉스 | 3.6% | 5.4% | 1.4 |
CSA 코스믹 | 3.5% | -22.9% | -6.5 |
제이씨케미칼 | 2.9% | 9.5% | 3.2 |
디엔에프 | 2.0% | -9.9% | -4.9 |
KCI | 1.1% | -3.8% | -3.4 |
코스닥 | 1.4% | -3.9% | -2.7 |
화학 | 1.6% | -5.7% | -3.5 |
관련종목들 혼조세, 화학업종 -2.04% |
디엔에프 | 7,390원 ▼190(-2.51%) | 제이씨케미칼 | 3,795원 ▼170(-4.29%) |
KCI | 7,790원 ▲10(+0.13%) | 켐트로닉스 | 6,300원 ▲150(+2.44%)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CSA 코스믹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CSA 코스믹 | 디엔에프 | KCI | 켐트로닉스 | 제이씨케미칼 | |
ROE | -25.5 | 14.7 | 7.6 | -19.7 | -3.9 |
PER | - | 6.2 | 22.1 | - | - |
PBR | 3.3 | 0.9 | 1.7 | 0.9 | 1.1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기관이 2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2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매관점을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하면서 139,327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79,492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218,819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35%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CSA 코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35%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4.66%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16.87%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9.4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6.87%를 보였으며 기관은 3.6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6.87%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6.92%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6.19%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5,46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