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자체 SNS 채널과 본부에서 제작한 홍보 동영상 및 ‘아리수 월간리포트’(웹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통합 홍보 플랫폼 ‘소셜허브 아리수’를 2일 새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기존 흩어져 있는 서울특별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운영중인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카페, 유튜브, 카카오스토리의 소식과 아리수 월간 리포트를 한 곳으로 모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축한 SNS 허브 사이트로 한 곳에서 SNS 채널별 소식을 빠르고 간편하게 접할 수 있다.
또한 해당 플랫폼에서는 서울특별시 상수도사업본부와 같이 다양한 SNS를 통해 소식을 제공하는 공공기관, 그리고 SNS 사용하는 이용자들에게 정보 제공 및 이용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소셜허브 아리수를 구축한 IT 종합 서비스 전문회사 에니아소프트는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하고 웹 표준, 호환 및 접근성 준수함은 물론 SNS별 API를 활용하여 ‘소셜 아리수’에 트윗 내용 등이 실시간 업데이트될 수 있도록 구현했다"며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홍보 및 정보전달이 가능하도록 하는데에 중점을 두어 사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