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대표 조운호)는 글로벌 데킬라 브랜드 '호세 쿠엘보(Jose Cuervo)'와 오는 6일까지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쿠엘보 깔라만시(호세 쿠엘보+토닉워터 깔라만시)' 시음 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호세 쿠엘보 데킬라와 하이트진로음료 칵테일 믹서 '진로믹서 토닉워터 깔라만시'를 1대 4 비율로 섞었다. 대중적 데킬라 베이스 칵테일인 '마가리타'와 가장 흡사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음료와 FJ코리아는 토닉워터 깔라만시가 '데킬라토닉'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음료 마케팅 관계자는 “믹싱주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주류 브랜드와 협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