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청년 해외진출분야 국무총리상 수상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최근 울산 한국산업인력공단본부에서 열린 '2018 일자리창출 유공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청년 해외진출분야 단체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단체부문 수상은 2년제와 4년제 대학 가운데 영진전문대학교가 유일하다. 이 대학은 최근 5년간 501명의 해외취업자를 배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영진전문대학교가 해외취업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왼쪽)과 김종신 영진전문대학교 부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학교가 해외취업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왼쪽)과 김종신 영진전문대학교 부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