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중에서 변동폭이 작아도 수익률은 높은 편 4일 오후 12시55분 현재 전일대비 3.3% 하락하면서 14,6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와이솔은 지난 1개월간 7.28%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2.7%를 기록했다. 이는 반도체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와이솔의 주가가 월간기준으로 가장 선방했던 모습이고, 뿐만 아니라 변동성도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와이솔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6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낮고 주가는 가장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뿐만아니라 반도체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9.8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와이솔이 속해 있는 반도체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이오테크닉스 | 4.1% | -20.8% | -5.0 |
덕산네오룩스 | 3.1% | -11.3% | -3.6 |
동진쎄미켐 | 2.7% | -27.9% | -10.3 |
와이솔 | 2.7% | -7.3% | -2.6 |
티씨케이 | 2.2% | -27.4% | -12.4 |
코스닥 | 1.3% | -7.2% | -5.5 |
반도체 | 1.6% | -15.7% | -9.8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하락, 반도체업종 -2.35% |
티씨케이 | 37,400원 ▼1000(-2.60%) | 덕산네오룩스 | 13,000원 ▼500(-3.70%) |
이오테크닉스 | 39,500원 ▼1550(-3.78%) | 동진쎄미켐 | 6,370원 ▼200(-3.04%)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와이솔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
와이솔 | 이오테크닉스 | 티씨케이 | 덕산네오룩스 | 동진쎄미켐 | |
ROE | 20.0 | 11.0 | 21.6 | 11.9 | 16.2 |
PER | 7.6 | 13.2 | 12.4 | 19.7 | 7.4 |
PBR | 1.5 | 1.4 | 2.7 | 2.3 | 1.2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12월27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172,663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8,236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180,899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01%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와이솔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01%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6.27%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15.93%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1.34%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5.93%를 보였으며 기관은 12.7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1.12%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4.5%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4.36%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약세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하락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단기 반등시도가 나오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6,0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