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코(대표 강창동)는 블랙박스 업계 최초로 평생 통신비 무료 서비스로 실시간 안전운전 정보 확인이 가능한 '엣지커넥티드'라인의 고급형 모델인 '유라이브 엣지G1' 블랙박스를 출시했다.
유라이브 엣지커넥티드 블랙박스는 기본 녹화 기능 외에 실시간으로 운전자 안전과 차량 상태 확인 등이 가능하다. 통신기능이 가능한 엣지커넥티드 모뎀을 블랙박스에 꽂기만 하면 전용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차량 상태 확인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차량 위치 확인이 가능하며 주차 중 충격 알림, 견인 시 알림, 과속 알림, 주행 중 차량 사고 발생 시 전화 발신 또는 사고 알림 문자 메시지를 전송한다.
시간대별 배터리 전압과 차량 상태 확인이 가능하며 블랙박스 전원과 펌웨어 안내를 원격으로 제어 가능하다. 운전자 운전 습관 기록 기능이 있어 주행시간, 거리, 경로, 급감속, 급가속 등을 기록해 평소 운전 점수 확인과 일별, 월별, 연간 상세 주행기록도 조회할 수 있다.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 앞차출발알림(FVSA)기능으로 운전자가 안전 운전을 할 수 있는 최적 환경을 제공한다. 졸음운전 예방 알림 기능은 차량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해 농도가 높아지면 휴식 및 환기 필요성을 경고한다. 장시간 주행 알림, SD카드 점검 알림, 안전운전도우미 기능도 제공한다. 야간에도 선명한 녹화가 가능한 나이트비전, 주행영상과 이벤트 영상을 동시 녹화하는 2중 안심녹화, 장시간 주차 녹화영상 확보가 가능한 타임랩스 기능도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