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웅진릴리에뜨가 ‘강남 비즈니스 센터’를 오픈했다. 지난해 7월 오픈한 ‘서울 비즈니스 센터’에 이어 공식적으로 오픈하는 비즈니스 공간이다.
강남 비즈니스 센터는 제품 체험존, 교육장, 미팅룸(예약운영)을 갗추고 있으며 해당 센터에 상주한 비즈니스 컨설턴트를 통해 센터를 방문한 회원과 소비자들에게 체계적인 회원 교육과 사업 상담을 동시에 지원 가능하다.
특히, 뷰티 • 헬스 • 생활 제품에 대한 심화교육과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 노하우 교육 등 웅진릴리에뜨만의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정기적으로 구축하고 다양하고 유연하게 회원들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정윤호 대표는 “회원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교통의 요지인 강남에 비즈니스 센터를 오픈하게 되었다”며 “이번 오픈을 시작으로 웅진만의 차별화된 렌탈 비즈니스 사업의 박차를 가하고, 더불어 제품군 확대와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콘셉트의 신제품을 공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강남 비즈니스 센터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하며 평일 기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