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변동성 대비 성과는 나쁜 편 7일 오전 9시35분 현재 전일대비 1.62% 오른 15,7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는 지난 1개월간 12.29%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2.3%를 기록했다. 이는 유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의 월간 변동성이 큰 편은 아니었으나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5.3을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유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0.7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가 속해 있는 유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시장보다는 탄력이 있고, 흐름도 좋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아티스 | 4.1% | 49.0% | 11.9 |
SG세계물산 | 2.4% | 6.5% | 2.7 |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 2.3% | -12.3% | -5.3 |
신성통상 | 1.6% | -8.0% | -4.9 |
세이브존I&C | 1.5% | -8.2% | -5.4 |
코스피 | 0.9% | -3.2% | -3.5 |
유통업 | 1.0% | -0.7% | -0.7 |
관련종목들 혼조세, 유통업업종 +1.34% |
아티스 | 5,020원 ▼30(-0.59%) | 신성통상 | 920원 0 (0.00%) |
SG세계물산 | 738원 ▲1(+0.14%) | 세이브존I&C | 3,250원 ▼20(-0.61%)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지만, 반대로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 신성통상 | 아티스 | 세이브존I&C | SG세계물산 | |
ROE | 6.2 | -0.4 | -9.6 | 6.8 | -2.5 |
PER | 12.5 | - | - | 4.7 | - |
PBR | 0.8 | 0.6 | 12.5 | 0.3 | 0.8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까지 외국인이 3일 연속, 기관이 4일 연속 각각 동종목을 순매도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6,463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8,658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5,121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68%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현대코퍼레이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68%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23%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4.7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4.63%를 보였으며 기관은 0.5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6.57%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3.02%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0.39%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16,45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