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3.3, 업종평균대비 성과 좋지 않아 7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전일대비 7.09% 오른 30,200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아세아제지는 지난 1개월간 9.45%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8%를 기록했다. 이는 종이목재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아세아제지의 월간 주가등락률이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지만 변동성은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아세아제지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3을 기록했는데, 주가는 하락했지만 변동성이 낮아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적정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종이목재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2.4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아세아제지가 속해 있는 종이목재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한창제지 | 4.9% | 26.2% | 5.3 |
태림포장 | 3.6% | 6.5% | 1.8 |
무림P&P | 3.0% | -18.9% | -6.3 |
신대양제지 | 2.8% | -10.5% | -3.7 |
아세아제지 | 2.8% | -9.5% | -3.3 |
코스피 | 0.9% | -3.3% | -3.6 |
종이목재 | 1.4% | -3.4% | -2.4 |
관련종목들 상승 우세, 종이목재업종 +2.12% |
태림포장 | 4,070원 ▲130(+3.30%) | 한창제지 | 3,035원 0 (0.00%) |
무림P&P | 5,530원 ▲60(+1.10%) | 신대양제지 | 54,800원 ▲1800(+3.40%)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아세아제지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고,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
아세아제지 | 한창제지 | 태림포장 | 신대양제지 | 무림P&P | |
ROE | 3.4 | 15.8 | 1.0 | 8.3 | 7.0 |
PER | 14.5 | 15.3 | 84.5 | 5.3 | 8.0 |
PBR | 0.5 | 2.4 | 0.8 | 0.4 | 0.6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1월2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21,225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반전되면서 753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도한 이후에 근래에는 순매도량을 줄이면서 20,472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주가등락폭이 작아 최근 한달간 아세아제지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6%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변동률은 0%로 장중에 주가변화폭는 매우 작았던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27.26%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9.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7.26%를 보였으며 기관은 13.5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0.61%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9.23%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0.15%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보통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31,25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