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있어 7일 오전 11시25분 현재 전일대비 4.23% 오른 8,130원을 기록하고 있는 진성티이씨는 지난 1개월간 4.58%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3%를 기록했다. 이는 기계,장비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진성티이씨의 월간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진성티이씨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9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낮은 상태를 유지하면서 전체적인 관점에서의 위험대비 수익률은 중간 수준을 유지했다. 그럼에도 기계,장비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4.2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진성티이씨가 속해 있는 기계,장비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디에이테크놀로지 | 4.5% | -19.6% | -4.3 |
제이브이엠 | 3.4% | -1.2% | -0.3 |
에스엠코어 | 2.7% | -21.9% | -8.1 |
진성티이씨 | 2.3% | -4.6% | -1.9 |
디에스케이 | 2.1% | 1.8% | 0.8 |
코스닥 | 1.4% | -5.3% | -3.7 |
기계,장비 | 1.5% | -5.9% | -4.2 |
관련종목들 혼조세, 기계,장비업종 +1.29% |
디에이테크놀로지 | 3,600원 ▼65(-1.77%) | 디에스케이 | 7,200원 ▼60(-0.83%) |
제이브이엠 | 31,800원 ▲200(+0.63%) | 에스엠코어 | 8,120원 ▲20(+0.25%)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진성티이씨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진성티이씨 | 디에이테크놀로지 | 에스엠코어 | 제이브이엠 | 디에스케이 | |
ROE | 11.7 | 5.5 | 0.1 | 9.7 | -30.8 |
PER | 13.0 | 47.6 | 1614.7 | 16.5 | - |
PBR | 1.5 | 2.6 | 2.2 | 1.6 | 1.7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12월28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4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1,289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88,141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99,430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6%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진성티이씨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6%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4.78%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20.7%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7.1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0.7%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2.16%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4.72%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0.92%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4.34%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하락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단기 반등시도가 나오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8,3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