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9 개막을 이틀 앞두고 6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는 전시 준비에 한창이다. 음성인식 서비스 '헤이 구글'로 CES 2018 전시 내내 화제를 낳은 구글이 올해도 야외 부스 를 꾸렸다. 맞은 편 노스홀 건물에는 인공지능과 음성인식 서비스로 생활가전과 IT 기기를 연결하는 삼성전자의 대규모 옥외 광고가 보인다. 구글 광고를 표기한 모노레일이 전시장 사이를 지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미국)=
배옥진 디스플레이 전문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