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아가방앤컴퍼니의 프리미엄 유아동 패션 브랜드 ‘에뜨와(ETTOI)’는 주얼리 브랜드 ‘꼼에스타’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에뜨와는 꼼에스타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에뜨와 일부 매장에서는 목걸이, 팔찌, 반지 등 실버 소재의 꼼에스타 주얼리 46종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각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매장은 에뜨와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뜨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쁘띠마르숑 서래본점, 쁘띠마르숑 신사직영점, 넥스트맘 역삼점 등 총 5개며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에뜨와에 입점되는 주얼리는 띠별, 탄생 월별 맞춤 상품으로 구성돼 아이의 기념일을 축하하는 의미를 더한다. 또 이니셜이나 문구 등 15자 이내의 메시지를 한글과 영문으로 새길 수 있어 아이에게 실용적이면서 특별한 의미를 담은 선물로 제격이다.
에뜨와는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신년부터 에뜨와에서는 꼼에스타 주얼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사은품은 1월부터 한 달간 증정되며, 꼼에스타 주얼리가 입점돼 있는 5개 매장에서 제공된다.
에뜨와 관계자는 “프리미엄과 고객을 우선하는 꼼에스타의 이미지가 에뜨와가 추구하는 바와 부합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