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커도 수익율은 낮아 7일 오후 12시55분 현재 전일대비 1.46% 오른 27,8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난 1개월간 13.13%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를 기록했다. 이는 유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의 월간 주가등락률이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지만 변동성은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6.5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유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2.4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속해 있는 유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시장보다는 탄력이 있고, 흐름도 좋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웰바이오텍 | 4.5% | -27.6% | -6.1 |
일신석재 | 3.9% | 24.7% | 6.3 |
한국화장품 | 2.5% | -13.3% | -5.3 |
SG세계물산 | 2.4% | 7.1% | 2.9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 2.0% | -13.1% | -6.5 |
코스피 | 0.8% | -3.7% | -4.6 |
유통업 | 0.9% | -2.2% | -2.4 |
관련종목들 혼조세, 유통업업종 -0.15% |
한국화장품 | 10,450원 ▲50(+0.48%) | SG세계물산 | 742원 ▲5(+0.68%) |
일신석재 | 2,270원 0 (0.00%) | 웰바이오텍 | 5,140원 ▼360(-6.55%)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지만,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가장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 웰바이오텍 | 일신석재 | SG세계물산 | 한국화장품 | |
ROE | -2.5 | -17.3 | 1.2 | -2.5 | -4.8 |
PER | - | - | 275.4 | - | - |
PBR | 0.7 | 3.6 | 3.4 | 0.8 | 2.9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329주를 사들인 반면 기관은 639주를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3,786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5,526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9,312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7%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한화갤러리아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7%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1%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3.3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0.09%를 보였으며 기관은 6.5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4.85%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0.74%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4.4%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보통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 관점에서 불완전 정배열상태를 보이며 하락으로 추세전환 신호가 나오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28,3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