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5.6으로 하위권, 업종지수보다 높아 7일 오후 1시10분 현재 전일대비 1.22% 오른 49,900원을 기록하고 있는 AK홀딩스는 지난 1개월간 9.11%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6%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AK홀딩스의 월간 변동성은 작았지만, 주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가등락률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AK홀딩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5.6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그러나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6.1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AK홀딩스가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한국토지신탁 | 2.0% | 0.8% | 0.3 |
한화손해보험 | 1.9% | -2.9% | -1.5 |
동아쏘시오홀딩스 | 1.7% | 5.8% | 3.3 |
AK홀딩스 | 1.6% | -9.1% | -5.6 |
삼양홀딩스 | 1.4% | -8.1% | -5.8 |
코스피 | 0.8% | -3.7% | -4.6 |
금융업 | 0.9% | -5.5% | -6.1 |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금융업업종 +0.56% |
한화손해보험 | 5,730원 ▼80(-1.38%) | 한국토지신탁 | 2,565원 ▲55(+2.19%) |
삼양홀딩스 | 80,200원 ▲500(+0.63%) | 동아쏘시오홀딩스 | 110,000원 ▲4000(+3.77%)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AK홀딩스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AK홀딩스 | 한국토지신탁 | 한화손해보험 | 삼양홀딩스 | 동아쏘시오홀딩스 | |
ROE | 14.5 | - | - | 4.0 | 3.4 |
PER | 3.1 | - | - | 8.1 | 20.1 |
PBR | 0.5 | - | - | 0.3 | 0.7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기관이 3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3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47,683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반전되면서 4,915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42,768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AK홀딩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74%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2.61%, 외국인 36.49%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36.4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2.61%를 보였으며 개인은 30.8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기관 비중이 40.4%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31.46%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8.13%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 강세패턴으로 전환 후 조정양상이 길어지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46,15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