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1.7, 업종평균대비 성과 좋아 7일 오후 2시5분 현재 전일대비 4.2% 오른 12,4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상신이디피는 지난 1개월간 7.46%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4.2%를 기록했다. 이는 IT부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상신이디피의 월간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상신이디피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7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은 편이나 상대적으로 주가하락률이 낮아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중간수준을 유지했다. 그럼에도 IT부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3.4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상신이디피가 속해 있는 IT부품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시장보다는 탄력이 있고, 흐름도 좋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제룡전기 | 4.5% | 10.0% | 2.2 |
상신이디피 | 4.2% | -7.5% | -1.7 |
아모텍 | 4.0% | -22.5% | -5.6 |
KH바텍 | 3.5% | -5.7% | -1.6 |
에스피지 | 2.9% | -13.8% | -4.7 |
코스닥 | 1.4% | -5.3% | -3.7 |
IT부품 | 1.5% | -5.1% | -3.4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IT부품업종 +1.43% |
아모텍 | 16,150원 ▲250(+1.57%) | 에스피지 | 6,680원 ▲310(+4.87%) |
KH바텍 | 8,120원 ▲430(+5.59%) | 제룡전기 | 9,680원 ▲480(+5.22%)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상신이디피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지만, 반대로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
상신이디피 | KH바텍 | 제룡전기 | 아모텍 | 에스피지 | |
ROE | 8.9 | -14.9 | 0.8 | 13.0 | 0.1 |
PER | 28.9 | - | 356.9 | 6.3 | 774.9 |
PBR | 2.6 | 0.9 | 3.0 | 0.8 | 1.0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12월28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4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287,874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반전되면서 1,945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289,819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상신이디피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4.2%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17.71%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4.14%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7.71%를 보였으며 기관은 8.1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0.19%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3.02%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6.78%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 여전히 하락패턴을 보이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12,2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