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에너지 신사업 전략과 2019년 달라지는 태양광 발전사업 및 ESS 관련 지식 공유의 장이 열린다.
세미나허브는 1월 23~24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9년 재생에너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에너지 신사업 전략 세미나'와 '2019년 달라지는 태양광발전·ESS 제도변화에 따른 대응 및 사업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에너지공단, 전력거래소, 한국전기연구원 등 에너지 관련 주요 기관과 재생에너지, 태양광 및 ESS 관련 업계 전문가를 초청,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방향과 국내외 정보 및 비즈니스 사례, 올해 달라지는 태양광 발전 사업 관련 중요 내용을 공유한다.
행사 첫째날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이상훈 소장이 '2019년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의 중요 쟁점사항'에 대해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 전기저장장치 시설 안전기준 등 제정 현황 및 설치·운영시 고려사항 △ 에너지전환에 따른 미래대응 방안 및 글로벌 주요국의 재생에너지 트렌드 △ 재생에너지 PF 및 금융지원 사업과 사례 분석 △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ESS 연계 에너지신사업 비즈니스 모델 개발 △ 에너지신산업으로서 새로운 에너지 서비스 산업 모델 및 융합 전략 △ 제도변화에 따른 재생에너지 연계 사업 추진 시 핵심 고려사항과 사업전략 △ 풍력발전 및 ESS연계 사업의 수익성 향상을 위한 비즈니스 사례 관련하여 발표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2019년 달라지는 태양광 발전사업 및 ESS 관련 정부정책 및 제도와 이에 따른 대응 및 사업전력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 2019년 달라지는 태양광관련 정부정책 및 제도 변화 △ 태양광제도 및 정책 다변화에 따른 대응전략 및 수익성 확보 방안 △ 태양광 장기고정가격(SMP+REC) 제도의 이용방법 및 고수익을 위한 활용전략 △ 태양광 발전 시스템 제품선택 시 유의점과 신뢰성 확보 방안 △ 태양광 발전사업의 인허가(전기사업허가, 개발행위허가 등)을 둘러싼 법률분쟁 사례와 효과적 대응전략 △ 태양광 ESS+EMS 실제 운영사례 및 실 운영데이터를 활용한 수익성 분석 △ 태앙광+ESS 가중치 활용법과 사업 전략 △ 고수익 태양광 발전사업을 위한 태양광 금융활용전략 등으로 구성된다.
세미나허브는 앞으로도 재생에너지 및 ESS, 태양광 관련 사업자를 대상으로 에너지 관련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세미나허브는 오는 1월 18일까지 사전 접수를 진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