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핫핑이 파격세일을 진행하면서 접속이 폭주하고 있다.
핫핑은 7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파격 세일을 진행 중이다. 특히 상품이 채 100원도 안 되는 가격에 올라오면서 화제를 모았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를 정도로 접속자들이 폭주했으나 물건이 올라오자마자 빠르게 품절되고 있어 성공한 이들은 많지 않다.
여성의류쇼핑몰 핫핑에서 판매하는 옷들은 44사이즈부터 88사이즈까지 사이즈가 다양하다. 특히 바지의 경우는 매장에서 보기 힘든 엉덩이 둘레 100, 105 사이즈까지 판매하고 있다.
핫핑은 파격 세일 이벤트와 함께 ‘오늘의 세일’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후 3시부터 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24시간 동안 1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