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이 달 중순까지 더현대닷컴과 현대H몰에서 각각 '2019년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더현대닷컴은 오는 15일까지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나선다. 행사 기간 국내산 농·축·수산물 400여종과 건강·생활용품 600여개 품목 등 총 1000여개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현대 한우구이 실속포장 정 세트' 15만원, '현대명품 사과 세트' 13만원, '영광 특선 참굴비 난 세트' 12만원 등이다.
5만~10만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산지 저탄소 사과배 세트' 5만2,000원, '제주 하루방 손질 옥돔' 5만8,000원, '그리팅 소프트 프로' 4만3500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
현대H몰은 13일까지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신선식품, 건강식품, 가공식품 등 총 2000여개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모바일로 현대H몰을 접속해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총 결제금액(5만원 이상) 최대 15%(최대 150만원)을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카드사 별로 5~8% 청구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