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오는 31일까지 4대 인기 스키장 '통합리프트권'을 최대 55%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통합리프트권'은 엘리시안강촌, 베어스타운, 휘닉스평창, 한솔오크밸리 중 구매한 수량 별로 한 곳을 골라 사용할 수 있다. 정상가 최대 14만원 상당 리프트권을 6만7000원(2매)에 제공한다. 이베이코리아 유료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은 55% 저렴한 6만2000원(2매)에 구매할 수 있다.
상품 구매 후 문자메시지(SMS)로 전달받은 통합리프트권 링크에 접속하면 모바일 티켓을 확인할 수 있다. 이용 희망 스키장과 이용 매수 등을 고른 후 티켓을 내려 받으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G마켓 메인 화면에서 '스키장 통합리프트권' 프로모션 페이지 또는 '여행·항공권' 카테고리에서 확인 가능하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