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커도 수익율은 낮아 8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전일대비 6.1% 오른 15,650원을 기록하고 있는 비즈니스온은 지난 1개월간 7.67%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3.1%를 기록했다. 이는 소프트웨어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비즈니스온의 월간 변동성이 상당히 커지면서 주가흐름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나쁜 모습을 보였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비즈니스온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4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커지면서 위험요인이 증가하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이 가장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소프트웨어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3.5보다는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비즈니스온이 속해 있는 소프트웨어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지수에 비해서는 안전하게 선방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비즈니스온 | 3.1% | -7.7% | -2.4 |
한국정보인증 | 3.0% | 3.4% | 1.1 |
인피니트헬스케어 | 2.6% | 0.6% | 0.2 |
윈스 | 1.8% | 0.9% | 0.4 |
한컴MDS | 1.7% | 3.0% | 1.7 |
코스닥 | 1.4% | -4.4% | -3.1 |
소프트웨어 | 1.2% | -4.2% | -3.5 |
관련종목들 혼조세, 소프트웨어업종 +0.07% |
윈스 | 11,750원 ▼50(-0.42%) | 한국정보인증 | 3,990원 ▼75(-1.85%) |
인피니트헬스케어 | 6,360원 ▲220(+3.58%) | 한컴MDS | 15,500원 ▼50(-0.32%)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비즈니스온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비즈니스온 | 윈스 | 인피니트헬스케어 | 한컴MDS | 한국정보인증 | |
ROE | -9.1 | 8.1 | 1.2 | 6.0 | 8.0 |
PER | - | 17.5 | 175.1 | 18.5 | 19.1 |
PBR | 3.9 | 1.4 | 2.1 | 1.1 | 1.5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27,955주를 사들인 반면 기관은 14,917주를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117,245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45,104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62,349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59%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비즈니스온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59%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5.02%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22.63%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8.1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2.63%를 보였으며 기관은 9.2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9.85%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9.85%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0.28%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5일, 20일, 60일 이동평균선이 수렴하는 추세 변곡점에 도달하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15,9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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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