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이 요기요를 통해 2019년 첫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bhc치킨은 1월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마다 배달앱 요기요에서 터치주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2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할인 구매 방법은 해당일인 8, 15, 22, 29일 요기요 접속 후 bhc치킨의 메뉴를 선택한 다음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로 결제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특히 8일은 2019 아시안컵 대회 조별리그 중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 이라크와의 경기가 예정돼 있어 응원 메뉴로 인기 높은 bhc치킨을 저렴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할인 이벤트 대상 메뉴는 bhc치킨 대표 메뉴인 '뿌링클'과 '맛초킹'을 비롯해 치킨 한 마리 전 메뉴다. 특히 중국 사천요리를 접목한 '치하오' 치킨도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출시 한 달 만에 16만개 판매를 기록한 '치하오'는 치킨에 사천요리를 접목해 새콤하면서도 매콤한 맛과 바삭한 식감까지 갖춰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사천요리의 대표 소스인 라유 소스와 한국에서 쉽게 맛볼 수 없는 중국 흑식초로 버무려 이국적인 맛과 향을 제대로 살렸다는 평가다.
bhc치킨 관계자는 “새해 첫 이벤트를 통해 올 한해도 치킨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라며 새해에도 bhc치킨을 언제 어디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