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7.7로 하위권, 업종지수보다 낮아 8일 오후 12시35분 현재 전일대비 3.95% 오른 39,450원을 기록하고 있는 티씨케이는 지난 1개월간 17.9%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3%를 기록했다. 이는 반도체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티씨케이의 월간 주가등락률이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지만 변동성은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티씨케이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7.7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반도체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6.4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티씨케이가 속해 있는 반도체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이오테크닉스 | 4.0% | -20.3% | -5.0 |
와이솔 | 3.3% | -4.3% | -1.2 |
실리콘웍스 | 2.6% | -12.7% | -4.8 |
동진쎄미켐 | 2.5% | -23.6% | -9.4 |
티씨케이 | 2.3% | -17.9% | -7.7 |
코스닥 | 1.4% | -4.4% | -3.1 |
반도체 | 1.7% | -10.9% | -6.4 |
관련종목들 혼조세, 반도체업종 +0.55% |
이오테크닉스 | 39,050원 ▼500(-1.26%) | 동진쎄미켐 | 6,680원 ▲50(+0.75%) |
실리콘웍스 | 31,600원 ▼350(-1.10%) | 와이솔 | 14,600원 ▼1050(-6.71%)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티씨케이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티씨케이 | 실리콘웍스 | 와이솔 | 동진쎄미켐 | 이오테크닉스 | |
ROE | 21.6 | 11.0 | 20.0 | 16.2 | 11.0 |
PER | 11.7 | 10.7 | 7.1 | 7.0 | 11.7 |
PBR | 2.5 | 1.2 | 1.4 | 1.1 | 1.3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기관이 3일연속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에 외국인은 4일연속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92,976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11,068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104,044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5%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티씨케이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5%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63%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6.28%, 외국인 28.52%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45.1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8.52%를 보였으며 기관은 26.2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1.91%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8.59%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9.48%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55,0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