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새 앨범 'PERCENT' 통해 국내외 차트 상위권 장악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새 앨범 'PERCENT' 타이틀곡 '%%(응응)'으로 새해 행보를 시작한 에이핑크가 국내외 차트권에서 카리스마 매력을 떨쳤다.

8일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전날 공개된 에이핑크 미니 8집 'PERCENT'와 타이틀곡 '%%'이 국내외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전 앨범 'One&Six'와 타이틀곡 '1도 없어'의 확장으로, 두 번째 '청순카리스마'를 선보인 에이핑크에 대한 대외적인 관심도가 여전히 높다는 것을 입증한다.

먼저 국내에서는 타이틀곡 '%%'이 벅스뮤직, 소리바다, 지니, 올레뮤직, 멜론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자리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드러냈다.

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여기에 홍콩·대만(1위), 말레이시아·필리핀·싱가포르·태국·인도네시아·베트남(TOP5), 미국, 독일, 프랑스, 덴마크, 호주, 캐나다, 러시아 등 21개국 아이튠즈 종합앨범 차트에서 순조롭게 진입하는 등 에이핑크의 '두 번째 청순 카리스마'가 성공적으로 펼쳐지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

에이핑크는 타이틀곡 '%%'활동을 통해 데뷔 9년차의 굳건한 저력을 발휘하는 한편, 다양한 수록곡들을 통해 자신들의 매력과 음악컬러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예정이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5~6일간 단독콘서트 '2019 PINK COLLECTION : RED & WHIT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각 음악 프로그램 무대를 통해 신곡 '%%'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