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종언)는 이주만 행정지원실 팀장이 최근 지역 전략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 팀장은 지난해 5월부터 충남TP 행정지원실 단지운영팀장으로 보임, 중소기업과 전력산업 지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는 정부 주요 정책으로 추진 중인 태양광발전과 지열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산업정책을 적극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팀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는 전기기술인으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전기안전관리자 모임인 전기안전관리사협의회를 포함한 지역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전기기술인의 안전과 위상을 높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