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테크윙, "저평가된 장비업체 …" BUY (INITIATE)-이베스트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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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8일 테크윙(089030)에 대해 "저평가된 장비업체 "라며 투자의견을 'BUY (INITIATE)'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2,000원을 내놓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어규진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 (INITIATE)'의견은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는 올해들어 처음 내놓는 매매의견이며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7.9%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테크윙(089030)에 대해 "테크윙은 메모리 테스트 핸들러 글로벌 1위 업체로 시장 점유율 약 60% 수준을 차지 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은 삼성전자를 제외한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도시바, 샌디스크 등 다양하다. 2011년 메모리 핸들러 매출 비중이 80% 이상으로 절대적이었으나, 이후 비메모리 및 모듈, SSD 등으로 신규 사업을 진출한 결과 2017년 기준 메모리 핸들러매출 비중은 50% 이하로 감소하고 사업 다각화에 성공하였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테크윙은 2018년 생각보다 빠른 NAND 공급 과잉 진입에 따른 NAND 투자 감소와 자회사 부진 이슈로 매출액 1,957억원(-12.1%), 영업이익 286억원(-31.1%)으로 역성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반면 2019년에는 매출액 2,134억원(+9.0%), 영업이익 386억원(+34.9%)으로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는2018년 NAND 업황 부진 및 자회사 손실 이슈로 실적이 부진하면서 주가는 고점대비약 62.1% 수준 급락하였다. 반면 2019년 비메모리 핸들러 시장 진입에 따른 실적반등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동사의 PER은 5.9배(2019년 추정치) 수준으로 벨류에이션매력도 충분하다. 이에 현 주가에서 동사에 대해 매수 추천한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3회이상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데, 이번에는 목표가의 하락폭이 다소 완화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유지)매수(유지)
목표주가13,75015,00012,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 (INITIATE)'의견 및 목표주가 12,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2.7%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BNK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5,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90108BUY (INITIATE)12,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90108이베스트투자증권BUY (INITIATE)12,000
20181205KB증권BUY(유지)14,000
20181113BNK투자증권매수15,000
20181112신한금융투자매수(유지)14,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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