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제이에듀, 2020학년도 학부모 전용 대입전략설명회 성료

지난 6일 진선여고 회당 기념관에서 2000여 학부모를 대상으로 쓰리제이 대입전략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는 현승원 대표이사 (사진=쓰리제이 제공)
지난 6일 진선여고 회당 기념관에서 2000여 학부모를 대상으로 쓰리제이 대입전략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는 현승원 대표이사 (사진=쓰리제이 제공)

쓰리제이의 메인 브랜드인 고등영어전문 ‘쓰리제이에듀’의 현승원(John) 대표이사가 지난 6일 강남 진선여고 회당 기념관에서 2000여 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0학년도 대입 전략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전국 70여개 직영 학원에서 실시간 생중계됐으며 전국 50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복잡한 중요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엄마가 스펙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이번 설명회는 고등학교 자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인서울 입시설명회로 열렸으며 2020학년도 입시를 정밀 분석하고 내신을 뒤집는 스펙의 시대에 맞게 각 자녀에 맞는 최적의 대입 전략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각 대학의 입시 결과를 미리 파악하고 그에 맞게 목표를 세워 준비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쓰리제이 관계자는 “자녀가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맞춰 자율 활동, 동아리 활동, 봉사 활동, 전공관련 지식, 수상경력, 독서활동, 내신성적 등 전략적으로 스펙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비싼 사교육기관보다 부모님의 관심이 더욱 큰 역할을 한다”며 “지난 1월 2천여 명의 학부모님들께서 높은 만족도를 표한 자사의 입시설명회에 이번 1월에도 뜨거운 열의와 높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이번에 얻은 정보를 토대로 자녀에게 유리한 전형과 그에 맞는 스펙을 체계적으로 쌓아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쓰리제이는 3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 브랜드 영어교육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 1월 현재 월 평균 현장수강생이 13,000명에 달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