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9]라이프코어, 알칼리정수기로 세계 시장 겨냥한다

[CES 2019]라이프코어, 알칼리정수기로 세계 시장 겨냥한다

라이프코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에 참가해 가정용 및 산업용 알칼리 정수기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RO를 전기 분해함으로써 양이온을 자동으로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네랄을 공급함과 동시에 폐수를 재활용해 식용수로 바꿔주는 기술도 탑재했다.
 
라이프코어의 가정용 알칼리 정수기는 활성산소와 노폐물을 제거해 수돗물을 식용수로 바꿔주며 산업용 알칼리 정수기는 친환경적으로 반도체를 소독하는 기능을 갖췄다.
 
관계자는 “RO 전기분해와 폐수를 재활용해 미네랄을 공급하는 것에 대한 기술 특허 보유 및 FDA 인증을 받은 상태”라며 "현재는 미국, 싱가포르, 홍콩, 멕시코를 비롯한 전 세계 20개국에 가정용 알칼리 정수기를 수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CES 2019]라이프코어, 알칼리정수기로 세계 시장 겨냥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