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비(대표 강명수)는 빅데이터 시각화 BI 솔루션 'BCS'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시각화 전문 기업 ㈜에이치비가 이번에 GS 인증 1등급을 획득한 BCS는 사용자가 데이터를 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BI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데이터 종류와 양에 상관없이 모든 사용자에게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간단한 통계 로직에서 고급 스코어 분석 기법에 이르기까지 사용자에게 필요한 심도 있는 분석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유연한 데이터 탐색을 위해 WEB 버전뿐만 아니라 CS, WPF버전도 지원, 어느 환경에서도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
고급분석을 필요로 하는 데이터 과학자의 경우 BCS의 정교한 계산, R 및 Python 통합, 예측, 빠른 집단 분석, 서치기능 등을 활용해 보다 복잡한 정량적 분석을 수행할 수 있다. 분석 결과를 시각적으로 공유할 수 있으며 데이터에 대한 이해와 협업을 더욱 촉진할 수 있다.
BCS는 이와 함께 맞춤형 차트, 클러스터링 기능 등 고객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제공한다.
강명수 ㈜에이치비 대표는 "㈜에이치비 빅데이터 시각화 특허 기술이 적용된 솔루션으로 데이터 사이즈나 양에 관계없이 웹에서도 수천, 수억건 데이터를 시각화 할 수 있다”며 “BCS는 에이치비의 딥러닝 플랫폼인 Bee-Brain과도 연동해 분석이 가능해 이전에 불가능했던 다양한 종류의 빅데이터 딥러닝 시각화 분석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GS인증은 국제표준에 따라 소프트웨어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신뢰성, 사용성, 보안성 등 품질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다. GS인증 획득 제품은 성능보험제도, 우선구매제도 대상으로 선정된다.
정인화 (jiw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