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 LAB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에 참가해 3D LiDAR 기술을 선보였다.
‘SL-1’은 회전형과 고정형 LiDAR의 장점을 섞은 하이브리드 타입의 3D LiDAR 기술로서 SOS LAB이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관계자는 “최근 3년간 한국, 중국, 미국에서 43개의 특허를 취득했다”라며 “2D 제품은 2019년 중순에 양산 완료할 예정이며 3D 제품은 2019년 말에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SOS LAB은 이번 CES에서 미국 시장 조사와 더불어 바이어를 물색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