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입장, 동반 여행설 어디서 시작됐나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 현빈이 미국 동반 여행설에 대해 부인했다.
 
손예진 소속사 측은 10일 동반 여행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며 “현재 혼자 여행 중이다. 평소에도 혼자 여행을 잘 다닌다”고 부인했다.


 
이어 “손예진의 부모님은 한국에 계신다. 미국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현빈 소속사 측 역시 “현빈이 해외 체류 중이지만 업무상 나간 것이며 미국에서 둘이 만났다는 글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9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손예진과 현빈이 함께 미국 LA여행 중이라는 글이 게시됐다. 해당글을 게시한 누리꾼은 두 사람이 부모님과 함께 식사하는 것까지 목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개봉된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췄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