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즈랩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 참가해 3개의 스마트 디바이스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게이즈 트레이’를 선보였다.
게이즈 트레이는 세련된 디자인과 애플의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에어팟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이 특징이다. 에어팟의 경우 게이즈랩이 개발한 케이스를 씌우면 충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케이블 차지를 탑재해 사용자가 트레이를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관계자는 “올해 3월에 인디에고고에서 게이즈 트레이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