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세계 소비자 가전 전시회 'CES2019'에 참석중인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글로벌 IT기업 부스 방문으로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조성을 위한 협력을 모색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19' 무대에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참석, 삼성전자-LG전자-네이버 등 글로벌 국내 IT기업 부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글로벌 기업 부스 방문은 5G-AI-로봇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의 발전에 따라 시공간 초월의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조성할 뜻을 드러내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가 다양한 글로벌IT기업들과 협력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보로 볼 수 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SK텔레콤과 공동으로 CES2019무대에서 ‘5G X 넥스트 엔터테인먼트' 테마부스를 운영, 가상증강현실과 로봇 등과 함께하는 K팝의 미래상을 소개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