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대표 이상호)는 11일 올해 첫 '11번가 데이(Day)'를 실시한다. 주방용품, 인테리어소품, 가공식품, 브랜드 의류 등 총 122개 카테고리에서 T멤버십 1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T멤버십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 날 하루 1회 혜택(최대 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주문 결제 시 다른 할인 혜택도 중복해 적용 가능하다. 일부 상품은 최대 22% T멤버십 할인율을 제공한다.
매일 다른 브랜드 할인 상품을 만날 수 있는 '워너비(Wanna B)' 행사에서는 해피콜 20%(1000원 이상 최대 2만원 할인), 빈폴 20%(1000원 이상 최대 2만원 할인), 나이키 10%(1000원 이상 최대 5만원 할인) 할인쿠폰을 각각 발급한다.
박준영 11번가 제휴시너지그룹장은 “SK텔레콤 협업을 비롯한 다양한 제휴로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