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토털 마케팅 광고기업 케이티온 대전 본사는 최근 온라인 분야에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2016년 ‘마케팅을 위한 웹페이지 생성 시스템 및 그 제공 방법과 일을 구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저장된 기록 매체’ 는 온라인 광고 대행사 최초 특허 출원에 이어 지난 12월 31일에는 ‘오피니언 마이닝을 이용한 광고 정보 제공 시스템 및 그 방법’(출원번호 제 10 - 2017 - 0165973호)으로 취득했다. 이는 온라인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 분야에서 클라이언트 관리체계 시스템을 위해 출원한 특허라 더욱 의미가 깊다.
케이티온이 이렇게 온라인마케팅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이유는 바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장에서 새로운 기술 및 서비스를 좀 더 깊이 있게 흡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설형수 대표는 “28개과의 진료과목을 중심으로 대학병원 및 전국 100여 병의원 신환 발굴 마케팅을 진행해 왔고, 200여 개의 비즈니스 클라이언트 매출 향상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며 “이를 통해 다져진 마케팅 노하우로 올해부터는 업종별 중소기업, 소상공인 마케팅 상품 및 홈페이지 제작 패키지를 출시해 광고홍보가 필요한 곳에 전문적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티온은 대전 광고시장을 중심으로 청주, 천안, 광주, 전주, 원주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세종특별시에 지사 사옥을 신축 중이다. 세종시 광고 마케팅 서비스가 필요한 병원 및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맞춤 브랜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