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과 비교해서 변동폭 대비 성과 좋지 않아 14일 오전 9시25분 현재 전일대비 2.26% 오른 11,300원을 기록하고 있는 금호산업은 지난 1개월간 3%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2.1%를 기록했다. 이는 건설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금호산업의 월간 변동성이 작았던 만큼 주가등락률도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금호산업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4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게다가 건설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3.2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금호산업이 속해 있는 건설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한전KPS | 2.6% | 2.9% | 1.1 |
태영건설 | 2.4% | 10.0% | 4.1 |
진흥기업 | 2.3% | -10.8% | -4.6 |
금호산업 | 2.1% | -3.0% | -1.4 |
삼호 | 1.3% | -1.4% | -1.0 |
코스피 | 0.9% | 0.9% | 1.0 |
건설업 | 1.7% | 5.5% | 3.2 |
관련종목들 혼조세, 건설업업종 +1.02% |
태영건설 | 11,050원 0 (0.00%) | 삼호 | 14,400원 ▼150(-1.03%) |
한전KPS | 33,500원 ▲950(+2.92%) | 진흥기업 | 2,035원 ▲5(+0.25%)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금호산업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상대적으로 적정한 수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
금호산업 | 삼호 | 진흥기업 | 한전KPS | 태영건설 | |
ROE | 14.8 | 15.6 | 37.3 | 14.0 | 11.7 |
PER | 6.6 | 4.0 | 10.3 | 11.2 | 4.8 |
PBR | 1.0 | 0.6 | 3.9 | 1.6 | 0.6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1월9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최근에는 순매수량이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98,169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18,360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도한 이후에 근래에는 순매도량을 줄이면서 79,809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6%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금호산업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6%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53%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17.87%, 외국인 19.58%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2.5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9.58%를 보였으며 기관은 17.8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7.24%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30.59%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2.15%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약세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수렴하는 추세 변곡점에 도달하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11,85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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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