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대전공장에서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윤정록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 1억9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12년부터 8년 동안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10억5000만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전지역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 안정적인 자립과 지역 발전을 위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와 금강 로하스 축제, 금산 인삼축제 후원과 아름다운 마을 조성 위한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동반 성장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