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프는 지난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에 참가해 산소 테라피가 가능한 복합테라피 시스템 ‘옥시스파’를 선보였다.
옥시스파는 스트레스 모니터링을 연계한 산소공급시간 제어시스템, 자동 색상 변화 시스템이 장착된 제품으로 아늑한 테라피 공간을 조성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산소테라피와 사운드 테라피를 동시에 실행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신체 피로도를 분석한 결과와 효능 결과의 그래프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옥시스파를 사용시 바디라인에 최적화된 높낮이와 쿠션의 강도를 달리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자연, 감성 영상을 통해 심리적, 육체적으로 긴장 완화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