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역대 세 번째 단독콘서트로 올 가요계의 강렬한 행보를 예고한다.
14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소셜채널 내 포스터 게재를 통해 러블리즈 단독콘서트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 3'가 내달 14~17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러블리즈의 단독콘서트는 지난해 2월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의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에 이어 1년만에 개최되는 것이다.
특히 타이틀곡 '찾아가세요'를 비롯한 미니5집 'SANCUARY(생츄어리)' 트랙은 물론, 아츄(Ah-Choo)·Destiny(나의 지구)·종소리 등의 다양한 히트넘버로 입증됐던 이들의 완성도 높은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 상큼발랄한 비주얼 매력을 다채롭게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해당 공연 티켓은 온라인 티켓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 : 14일 밤 8시 △일반예매 : 16일 밤 8시 등 오픈된다.
한편 러블리즈는 후속곡 '리와인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