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디지탈(대표 최우식)이 아이뮤즈 15.6인치 노트북 '스톰북(StormBook)15'을 오는 29일 신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포유디지탈은 지난 7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색상은 메탈릭블루, 메탈릭실버 두 가지로 출시된다. 프리도스(FreeDOS) 제품인 스톰북 15는 15.6인치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가 강점이다.
스톰북15는 인텔 펜티엄 실버 프로세서 N5000 CPU가 탑재돼 사무용에서 최적화됐다. 더 뛰어난 성능을 위해 DDR 8GB도 탑재했다. 두께 13.5㎜ 무게 1.6㎏로 휴대성이 뛰어나며 15.6인치의 넓은 디스플레이에 슬림한 베젤을 탑재해 화면 공간을 최대한 활용했다.
또 M.2 2242, M.2 2280 규격 SSD를 지원해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있다. 최대 178도 광시야각을 지원하는 IPS패널과 풀 HD 해상도는 부드러운 화면전환과 생생한 색감으로 영상시청에 최적화됐다.
지문인식을 통해 보안성을 높였으며, 강화유리가 사용된 마우스 패드, C타입 PD충전, 얼터네이트 모드지원 등으로 사용자의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포유디지탈은 오는 28일까지 스톰북 15 사전예약을 진행예정이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 윈도10+MS오피스 옵션구매 시 SSD 128GB 무료증정 및 SSD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뮤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